10월 첫주 머니로그 (10월 1일 ~ 10월 6일)

* 10월 1일 (화요일) *

-5,000원

우산 5,000원

 

오랫동안 변변찮은 우산 없이 지내다가 지난 태풍때 구입했다.

그런데 두 번쓰고 잃어버려서 5000원이나 주고 또 샀다.

인천에서 샀던 그 우산이 너무 마음에 들었었는데 눈 앞에 아른거린다.

 

* 10월 2일 (수요일) *

-1,400원

간식 1,400원

 

죠리퐁이 먹고싶었는데 죠리퐁은 못먹고 그냥 다른 과자만 사서 나왔다..

 

* 10월 3일 (목요일) *

지출X

 

기억이 잘 안난다. 아무튼 지출없음

 

* 10월 4일 (금요일) *

-2,200원

편의점 2,200원

 

덧버선을 신었는데 너무 두껍고 불편해서 편의점에서 발목까지 오는 스타킹을 구매하면서 물도 하나 샀다.

은근 물에 쓰는 돈이 많은 것 같다. 

친구가 인센티브를 받아서 치킨을 얻어먹었다. 또 많이 받아서 또 사주면 좋겠다.

후식으로 음료수내기도 했는데 다행스럽게 피해갔다. 큰 지출없이 넘어감

 

* 10월 5일 (토요일) *

62,000원

안경 62,000원

 

저렴하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별로...

안경알은 저렴했는데 안경테가 생각보다 비쌌다.

하지만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용서할 수 있다.

 

* 10월 6일 (일요일) *

-122,500원

카페 5,000원
보드카페 음료 3,800원 + 요금 3,800원
저녁 12,400원
택시 4,000원
강의료 93,500원

 

친구랑 카페가서 아메리카노를 한 잔 씩 먹었다.

분위기도 좋은데 아아메 한 잔에 2500원이라니 아주 착하다.

저녁이후에는 친구들과 보드카페를 간 후 늦은 저녁을 먹었다.

저녁식사로 갔던 술집(이지만 밥만 먹고 나옴)은 아주 분위기가 좋았다.

가격도 괜찮은듯... (더치페이 인당 12,400원)

http://naver.me/FEwHff4M

에잇피스

집가는길에 친구들과 듣기로한 강의를 결제했다.

꼭 환급받아서 공부도하고 돈도 아낄것이다!!!

차가 끊겼는데 너무 피곤해서 택시를 탔다.

진짜 안타려고 하는데 어쩔 수 없었다. 다행히 4000원으로 집에 도착했다.

 

 

총 사용 금액 : 193,100원

우산이나 스타킹같은 생필품은 대형마트에서 저렴하게 미리 사놓으면 좋을 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