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월 셋째주 머니로그 (10월 14일 ~ 10월 20일)

* 10월 14일 (월요일) *

-4,300원

출근길 교통비 (2,050원) / 퇴근길 교통비 (2,250원)

 

오전 6시 30분까지 시내버스 요금이 200원이 할인되기 때문에 되도록 30분 이전 버스를 탑승하려고 한다.

 

 

 

 

* 10월 15일 (화요일) *

-4,500원

출근길 교통비 (2,250원) / 퇴근길 교통비 (2,250원)

 

 

* 10월 16일 (수요일) *

-5,500원

출근길 교통비 (2,050원) / 퇴근길 교통비 (2,250원)

물대용 차 1,200원

 

회식 후, 갈증이 심해서 편의점에 들렀다.

입이 심심해서 주전부리를 사고 싶었지만, 지난 번 했던 머니로그의 결심을 떠올리고 참았다.

머니로그의 기능을 크게 체감했다.

하지만 갈증은 참을 수 없어서 보이차 구입!

 

-1,200원

 

* 10월 17일 (목요일) *

-4,500원

출근길 교통비 (2,250원) / 퇴근길 교통비 (2,250원)

 

* 10월 18일 (금요일)*

-19,700원

교통비 6,700원 => 출근길 교통비 (2,250원) / 약속장소 이동 교통비 (1,250원) / 퇴근길 교통비 (3,200원)

식비 13,000원

 

오랜만에 학원친구들과 명동에서 만났다.

원래 다음 날인 토요일에 명동으로 쇼핑을 갈까 했었는데,

금요일 저녁의 명동을 보니 그런 생각이 쏙 들어갔다.

역에서 집까지 가는 버스가 끊겼을 것 같아서 직행버스를 탔더니 교통비가 어마무시했다.

대신 집 앞에서 내려서 아주 편하고 빠르게 도착..!

 

닭갈비 -9,000원

닭갈비에 밥까지 볶아먹고 9,000원으로 아주 깔끔했다.

후식 -4,000원

밤에 잠을 못 잘까봐 무서워서 아메리카노를 안먹으니 마실게 없었다.

대신 와플을 열심히 섭취!

 

* 10월 19일 (토요일)*

지출X

어제 명동갔으니 집에서 쉬자..

 

* 10월 19일 (일요일)*

-19,000원

 

점심 겸 저녁으로 부대찌개를 먹었다.

너무 배고파서 두 그릇을 먹었는데 한 그릇은 양을 조금만 부탁드렸더니 그냥 주셨다. 우왕

얻어먹은게 많은 친구여서 소소하지만 취직턱으로 결제!

친구가 후식도 사줘서 차가운 차 한 잔!

 

총 사용금액 : 57,500원

교통비 : 24,300원

식비 : 32,000원

기타 : 1,200원

 

교통비를 함께 기재하니 돈을 엄청 많이 쓰는 느낌이다. 억울하다!

아직 취업 첫 달이라 취직턱으로 쓸 일이 종종 있을 것 같다..

다음 주에 큰 돈 쓸 일이 많으니 다른 지출을 더 줄이자..!

누군가 동반하지 않는 이상 군것질은 많이 안사먹은 한 주 였다.